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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 이야기(7) 목장은 성령 충만의 공동체 (26-8호)
    2026-02-22 08:19:13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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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행복한 명절 되셨지요? 오랜만에 잘 쉬고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의 회복,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목장입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담은 사도행전 246절의 내용에 보면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집집이 돌아가면서모이던 형태의 교회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우리 교회도 가정교회의 정신을 가지고 집집이 돌아가며 목장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목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어야 할까요? 물론 VIP를 잘 섬겨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목원들끼리는 서로 영적인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자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령 충만한 목장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모든 일들의 핵심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기다리라는 명령과 더불어서 보혜사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지만 예수님의 말씀대로라면 지금은 성령님의 시대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영혼이 주께로 오는 것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는 것도 모두 성령님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장은 성령 충만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 충만할 수 있을까요? 우선 성령 충만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 모델입니다. 새벽에, 일하시면서, 일이 끝나고, 밤이 깊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능력이 있으시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면서 기도의 방법도 알려주시기도 하고(6:9-13) 성령의 능력을 이해못하는 제자들에게 치유와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기도외에는 할 수 없다고 가르쳐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목장에서의 기도는 성령 충만의 핵심이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핵심입니다.

     

    그래서 목장은 기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흩어져도 기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야 합니다. 목장에서 나온 기도제목들을 정리해서 공유하고 매일 기도하고, 목장이 시작되면 지난주 기도응답에 대해서 서로 나누어 기도가 목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VIP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성령 충만은 말씀을 깨달을 때 주어집니다. 성령 충만은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 순종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나의 유익을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니 순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워야 합니다. 목장에서 삶공부를 함께 하는 것이 성령 충만의 방법입니다. 목자, 목녀가 확신의 삶을 제공하고 매 학기 개설되는 삶공부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성령 충만의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령 충만을 통해 기적과 표징을 경험해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라 하셨으니 목장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질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가며, 회복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목장의 순서에 이런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기적과 표징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신약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전달 되는 곳에는 늘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기적과 표징이 대단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기도 응답입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것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가 응답 될수록 우리는 성령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 주인 되심에 순종하며 믿음이 성장합니다. 목장은 성령 충만의 공동체가 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사역에 지치지 않습니다.

     

    등대의 모든 목장이 성령 충만한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기적과 표징이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아멘!!

     

    행복한 등대 곽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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